올해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경상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경북 주말열차가
수도권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경북 주말열차를 운영한 이후
지금까지 천 200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참여를 했습니다.
특히 요즘 가을 단풍을 맞아
7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임시열차까지 투입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말열차는 금요일 저녁 서울 청량리역을
출발해 새벽 3시에 영주역에 도착 한 뒤
청송 주왕산에 오르는 무박 2일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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