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전통염색의 세계 특별전시

김철우 기자 입력 2007-10-29 17:36:50 조회수 0

대구박물관은 오늘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풀과 빛과 바람의 변주곡'이라 이름붙인
전통염색 특별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염색재료 2백여종으로
우리 전통의 색을 재현한 작품 3백여점을
일반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국보 282호인
흑석사 목조아미타불좌상에서 출토된
복장유물 가운데 직물류가 전부 소개되고
오방색과 오간색을 기본으로 한
복합염색을 통해 수백가지 색상을 재현한
작품들도 선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