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구성해 운영하는 위원회는
지난 달 현재 모두 98개이고
이 가운데 38%인 35개는
올들어 단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았습니다.
김 의원은 특히 경북도 분쟁조정위원회와
중소기업육성심의위원회 등 9개는
3년 동안 회의를 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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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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