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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광업,제조업체 수 증가

윤태호 기자 입력 2007-10-25 17:38:08 조회수 1

경북지역의 광업, 제조업체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경북도내 종사자 5명 이상
광업, 제조업체 통계 조사를 한 결과,
사업체 수는 6천 400여개로
지난해보다 230여개 증가했고,
종사자 수도 24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4천여명이 늘어났습니다.

출하액도 104조 2천여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조 7천억원 가량 늘었지만,
유형 자산은 오히려
1조 9천 400억원이 줄어
30조 8천 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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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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