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북대와 상주대의 통합을 묻는 찬반투표결과
통합하는 쪽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투표 결과와 앞으로의 일정, 파급 효과 등을
장원용, 서성원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END▶
◀VCR▶
통합을 묻는 찬반 투표 결과
두 대학의 교수와 교직원, 학생 등
전 구성원의 찬성율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경북대는 교수의 찬성율이 79%로 가장 높게
나온 가운데 교직원 76%, 학생 55%가
찬성했습니다.
상주대는 교수 75%, 교직원 50%가 통합에
찬성했고, 반대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
학생의 찬성율이 79%로 가장 높았습니다.
◀INT▶ 노동일 경북대 총장
◀INT▶ 추태귀 상주대 총장
두 대학은 다음 달 2일까지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고,
교육부 승인을 받아
내년초 통합 대학으로 새출발합니다.
통합 대학의 이름은 경북대 대구 캠퍼스,
경북대 상주 캠퍼스가 됩니다.
통합 대학의 신입생은 오는 2009년부터
선발하게 되고, 현 상주대 재학생에게는
경북대 졸업장이 수여됩니다.
S/U)
"경북대와 상주대의 통합은
지역 내 다른 국립대학과의 통합 논의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많은 사립대학들에게도 큰 자극제가 되고
지역 사회 전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V/E]
상주대와의 통합으로 경북대는
학생수는 학부와 대학원을 합쳐 3만 8천 명,
캠퍼스 면적은 대구와 상주를 합쳐
18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거대 대학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1 더하기 1로 2가 아닌 그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C.G. ------- 앞으로 3년 동안 최대 300억 원의
교육부 지원금을 받게 되고,
29명의 신규 교수를 배정받게 됩니다.
또 로스쿨 선정에 있어서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역 경제, 특히 상주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통합을 조건으로
상주에 자연생태복원센터, 생물자원관,
경북환경기술개발센터 분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INT▶ 배병한 경북대 기획처장
몸집이 커진 만큼 국내외 각종 대학 평가에서 통합 경북대의 순위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대는 수도권과 가까운 캠퍼스를
교두보 삼아서 공격적으로 수도권 학생 유치에 나서고, 이번 통합을 발판삼아 다른 국립대와의
통합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서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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