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극심한 가운데
'2007 대구·경북 여성일자리 박람회'가
내일 하루 동안 열립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구지방노동청,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경북지역 기업 2백여 개사가 참가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통해
사람을 뽑습니다.
LG텔레콤 대구고객센터와 KTF대구통합센터 등
컨택센터 업체들이
여성상담원을 선발하는 것을 비롯해
대구와 동아백화점은 사무직과
안내데스크 여성을,
대구시 보육정보센터에서 보육교사 120명을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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