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신입생모집 다시 고민

김건엽 기자 입력 2007-10-23 17:51:50 조회수 1

◀ANC▶
학생수가 일시적으로 늘면서
신입생 모집 걱정을 덜었던
농촌지역 고등학교가
다시 고민에 빠지게 됐습니다.

내년부터 학생수가 다시 큰 폭으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
◀END▶







◀VCR▶

이맘 때면 신입생 모집문제로 고민이 많던
고등학교가 올해는 조금 느긋한 분위기입니다.

[C/G]안동의 경우 중학교 졸업예정자가
고등학교 입학정원보다 131명이나
더 많습니다.이른바 2차 베이비 붐 세대
덕분입니다.

여기에다 신활력지역에 포함돼
내년 신입생부터 대학입시에서
농어촌 특례 혜택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올해는 여유가 더 생겼습니다.

◀INT▶ 하상운 교무부장/안동고등학교
"인근지역에서 안동으로 많이 진학할 것"

(s/u)하지만 당장 내년부터 학생수가 줄면서
신입생 모집 걱정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C/G]안동의 중학교 졸업예정자 수가
내년에만 100명 가까이 감소하는 것을 비롯해
경북 전체로도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11년을 정점으로
학생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INT▶ 임승우 연구부장/안동 성희여고
"모두 진학,중학교 경쟁 없어지고 학력저하"

신입생 모집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활력지역 지정도 일단은
2010년까지 한시적이어서 변수가 많습니다.

교육계는 장기적으로 학생수 감소로 인해
교사들의 신규채용이 줄면서 교단에 활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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