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인용사지 유적에서 통일신라 시대 광명대를
처음으로 발굴해 오늘 공개했습니다.
광명대는 촛대와 달리 초와 기름등잔을 병행해
사용하도록 제작된 등촉기구로,
이번에 발굴된 광명대는 높이 35센티미터에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대나무 마디 모양의
굵은 기둥 위에 둥근 접시가 올려져 있는
모양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 연구소는 인용사지 내 서쪽 연못 바닥에서 출토됐으며 고려시대 광명대는 여러 점 남아있지만 통일신라 유적에서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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