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자동차 와이퍼 전문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캐프가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터키의 오한 인터내셔널과 합작 투자를 통해
특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합니다.

두 회사는
총 6천 500만 달러를 들여
경북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짓고,
특수 플라스틱 연료튜브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해
국내외 자동차 회사에 납품할 계획입니다.

터키의 오한 인터내셔널은
경량소재 부품 분야에서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 입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6시
대구은행 회의실에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