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공공 부문
발주 공사물량이 크게 는 반면,
민간부문 발주물량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공공부문 계약실적은
3천 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대구시가
자체 발주 공사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비율을
크게 높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민간부문에서는
부동산경기 침체로 지난 3분기까지의
계약실적이 6천 7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이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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