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토지공사는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에 대한 협의보상 기간이
이 달 말로 끝남에 따라
다음 달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재결신청을 하게 되면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혁신도시에 대해
감정을 했던 기존의 감정업체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업체들을 선정해
감정작업을 하게 됩니다.
혁신도시 땅은 420만 제곱미터로
국공유지를 포함해 땅 면적으로는
30%에 해당하는 12만 5천제곱미터가
보상이 끝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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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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