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상동교 네거리에서
26살 안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에 정차 중인 67살 박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박씨의 승용차가 앞쪽으로
튕겨져 나가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6살 한 모씨를 덮쳐 3미터 아래
난간으로 함께 떨어져 한씨와
차에 함께 타고있던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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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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