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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선거관리로 정평이 나 있는
선관위가 급기야 아파트 동 대표 선거에까지
발벗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의 반응은 과히 폭발적입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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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한 아파트 단지에
동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가 한창입니다.
동마다 150명 가량 되는 선거인은
2~3명의 출마자를 놓고 신중하게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과거 주민들 자체적으로 진행된 선거와 달리
이 번 선거는 달서구선관위가 직접 나서
터치 스크린 방식의 전자 투표로 진행됐습니다.
◀INT▶조경기 달서구 선관위 관리계장
"터치 스크린 방식의 선거를 홍보하기 위해
선관위가 선거 지원을 맡게 됐다"
과열경쟁에 따른 편가르기 등 부작용을 우려한
주민들의 요구로 선관위가 직접 동대표 선거를
주관하게 된 것입니다.
S/U]
"선거관리전문기관인 선관위가 아파트 동대표
선거를 지원하고 나선 것은 대구.경북에서
처음입니다"
가정방문과 공개연설이 금지된 엄격한
선거관리로 주민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INT▶장춘희 부녀회장
"새롭고 공정하고 여러가지로 이 선거 방법이
좋은 것 같다"
보통 동 대표 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15% 안팎이지만 오후 7시 마감된
투표율은 50%를 넘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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