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들의 임금인상률은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100인 이상 사업체 6천 5백여 개 중
지난 달까지 임금교섭이 타결된 3천여 업체의
임금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인상률은 5%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5.1%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기업의
임금인상률은 지난 해보다 조금 높아졌지만
5백 명에서 천 명 미만의 기업의 경우
평균 인상률이 4.6%로 지난 해보다
0.6%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락 문화 관련 업종이
임금인상률이 6%대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광업과 운수업은 인상률이 3%대에 그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한 기업도
12.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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