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3개월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52%로 전달에 비해
0.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어음부도율은
지난 7월 0.45%를 기록한 이후
8월에도 0.51%로 상승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부도업체 수는 13개로
8월보다 11개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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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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