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협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자두 재해 보험 가입 기간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합니다.
경북농협은
지난 달 3일부터 28일까지
자두에 대한 농작물 재해 보험을 판매했지만, 추석과 태풍, 농번기 등으로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농민들이 많아
오는 19일까지 가입 기간을 연장합니다.
재배면적 천 제곱미터 이상이거나
가입 금액이 300만 원이 넘는 농가는
김천 농협이나 자두농협에 신청하면 됩니다.
올해 처음 도입한 자두 재배보험은
보상 대상을 기존의 자연재해 외에
냉해와 한해, 설해까지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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