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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계, 원산지 위반과의 전쟁 선포

윤태호 기자 입력 2007-10-15 17:25:08 조회수 1

한국 광학공업 협동조합은
일부 업체들이 여전히 중국산 안경테를
홍콩이나 일본산으로 속여파는 것으로 보고
자체 조사팀을 만들어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합측은 조사 결과,
원산지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자료를 검찰에 넘겨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안경테 원산지 허위표시 신고센터를 설립해
원산지를 위반한 안경테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최고 1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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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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