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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는 동네마다 평균 3개 정도
소공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소공원을 만들어만 놨을 뿐
폐허가 되다시피 방치해 이용자는
거의 없습니다.
김기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성된지 10년이 넘은 포항시 상대동
한 소공원입니다.
나무 의자는 때가 잔뜩 묻어 있고,
시설은 부서져 있습니다.
[S/U]체육시설 이라기 보다는 군사 훈련장
시설에 가깝다보니 이용하는 주민은
거의 없습니다.
휴지를 줍는 정도의 유급 관리인이 있었지만, 그나마 예산 지원이 끊긴 때문인지
몇달 전부터는 보이지 않습니다.
◀INT▶김기분 -포항시 상대동-
◀INT▶송순남 -포항시 상대동-
소공원이 조성된 장소도 문젭니다.
주거지가 아닌 상업지역에 만들어져
이용하는 시민이 없다보니 아까운
시설이 사장되고 있습니다.
두호동과 장성동 등 신도시에 만든
소공원은 나무만 덩그러니 심어져 있어
시민들이 이용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족구장이나 풋살장, 농구장보다
못한 실정입니다.
포항시의 소공원은 줄잡아 93개,
전체 관리 예산이 연간 1억원에 불과해
시설 개선은 고사하고 청소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복덕규 의원 -포항시의회-
다른 도시에 비해 유난히 공원이
부족한 포항시, 있는 소공원마저도
외면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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