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기업 가운데
창립한 지 30년이 넘었고
근로자 수가 30명이 넘는 제조업체 68곳을
'대구 3030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대구시는
CNC 선반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디엠씨와
남선알미늄 등
1940년대에 설립된 업체들을 비롯해
한국OSG와 주식회사 서방 등
국세청 세무관련 자료 등을 근거로
모범적인 기업활동을 해 온
향토기업 68개를 선정했습니다.
대구시는 3030기업에 대해서는
2009년 말까지 지방세법에 의한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을 유예시켜 주고
해외시장 개척 등
시책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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