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단풍이 물드는 계절을 맞아
범어네거리에서 두산오거리까지 동대구로와
동화삼거리에서 파계사네거리까지
팔공산 순환도로 등 26곳을 낙엽 거리로
지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오는 15일부터 한달동안
낙엽 거리의 인도 부분 낙엽은 그대로 두고
차로만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낙엽 거리에서
낙엽 줍기와 사진 찍기 등 행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구청과 공원관리사무소에서
행사 신청을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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