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8회 전국체육대회 닷새 째인 오늘
대구시 선수단은 오늘
펜싱 남자고등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성고등학교가 대회 3연패를 달성했고,
레슬링에서는 경북공고 이윤석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에 오르는 등
금메달 5개를 추가했습니다.

경북 선수단은
역도 남자일반부 69킬로그램급에서
경북개발공사 이배영 선수가
인상,용상,합계에서 3관왕에 오르는 등
오늘 12개의 금메달을 보탰습니다.

한편, 지역 선수단이
메달 행진은 이어가고 있지만,
단체전 경기 결과가 부진해
목표 순위 달성이 힘들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