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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와 상주대 통합안 마련

입력 2007-10-12 11:35:22 조회수 1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공동추진위원회는
통합 교명을 경북대 대구캠퍼스와
경북대 상주캠퍼스로 하기로 하는 등
두 대학 통합안을 마련했습니다.

통합으로 얻게되는 정부의 재정지원금 가운데
70% 이상을 상주캠퍼스에 투자하고,
상주캠퍼스에 사이언스 파크, 경북대 노인병원 분원, 대(大)동물 병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주대 3개 단과대학을 2개 단과대학,
1개 학부로 개편하고 학생 정원 25% 감축,
교직원 신분 보장, 재적생에게 경북대 졸업장
수여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두 대학은 오는 24일 교직원 학생 투표에서
통합안이 가결되면 통합신청서 제출 기한인
11월 2일까지 교육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상주대 동창회를 비롯한
상주지역 여론 주도층과 학생회 등이
통합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에
오는 24일 통합안이 가결될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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