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등
미술을 잘 모르는 이들도 그 이름을
알 수 있을 만큼 유명한 국내 최고 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서 선보였습니다.
장원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박수근 작품 '맷돌질 하는 여인' 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절제된 선이 돋보이는 박수근
특유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중섭의 '호박꽃'.
주관적인 조형과 풍부한 색채가 한껏 어우러진
1954년 작품입니다.
장욱진의 '엄마와 아이들' 입니다.
진회색 바탕에 초가가 테라코타처럼 함께
새겨져 독특한 질감으로 토속적인 시골집
분위기가 물씬 풍겨납니다.
대구 출신 이인성의 1933년 작품 수성못 풍경,
천경자의 '화혼', 김환기의 '무제' 등
대구보건대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표작가 27명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INT▶ 남성희 대구보건대학장
"살아가면서 아름다움이나 인생의 감정을
소통하는 것이 미술, 시민과 학생들에게
현대회화와 예술혼을 보여주고자 기획."
이번 전시회에서는 권진규 등 조각가 8명의
작품 10점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ANC▶ 손영학 큐레이터/
대구보건대 아트센터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작가들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고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도 살필 수 있을 것."
(S/U)
"최근 지역에서 처음으로 미술품 경매가
이뤄지는 등 미술품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는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손꼽히는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미술품에 대한 안목을 한차원 더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