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낙후한 농어촌 200개 마을을
재개발하기 위해 오는 2016년까지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마을 특성에 따라
유지보존형과 개조발전형으로 구분해
친환경적인 도로와 상하수도 건설 등
생활기반 시설을 우선 설치합니다.
마을주민 쉼터와 도농교류공간,
공동작업장 등으로 쓸 수 있는
다목적마당을 설치하고,
기존 농어촌 개발사업과 연계해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재개발대상 마을을 집중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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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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