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8회 전국체육대회 나흘 째인 오늘
대구와 경북 선수단은
각각 6개와 12개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제 예상을 넘기고
12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은 대구 선수단은
오늘도 카누 남자일반부 C2(씨투)
500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예상하는 등
6개의 금메달을 더 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북 선수단도 오늘
세팍타크로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경북도청의 선전을 기대하며
12개의 금메달을 더 획득해 메달 사냥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대구 선수단이 딴 메달은
금 20개, 은 17개, 동 28개이고, 경북 선수단은 금 25개, 은 20개, 동 2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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