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어제 저녁 홈에서 펼쳐진 성남과의 경기에서
1대 2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대구는
셀미르가 먼저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후반 들어 성남의 이따마르와 김동현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어제 패배로 12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는
대구FC는 오는 일요일 홈에서
6강진출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FC서울과 2007 K리그 최종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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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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