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를 납치해 마구 폭행한 형제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영덕 경찰서는
지난 6일 밤 옛 동거녀인 32살 김모 여인을
영덕의 한 도로에서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한 뒤
칠곡, 의성 등지로 나흘 동안 끌고다니며
밧줄로 몸을 묶고 마구 때린 혐의로
41살 신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에 가담한 26살 동생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김 여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에 격분해
동생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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