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학자금 대출 신용불량자 양산

성낙위 기자 입력 2007-10-11 16:26:20 조회수 1

◀ANC▶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을 받은 뒤
이자와 원금을 제때 갚지 못한
20대 신용불량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난이 가장 큰 이유인데
현실에 맞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성낙위기자
◀END▶







◀VCR▶

지난 2005년 9월
도입된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

학비 마련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걱정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정부가 학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최근 학자금 받은 뒤
이자나 원금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CG)교육인적자원부가 파악한
학자금 대출 신용불량자는 2천9백42명.

지난 해 721명이던 것이
올해는 지난 달까지 2천221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무려 세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대학을 갖 졸업한 20대 들입니다.(CG끝)

자료를 분석한 천정배 통합민주신당 의원실은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신용불량자로
낙인 찍히고 있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INT▶오광진 비서관
-대통합민주신당 천정배의원-

지난 2005년 도입된
학자금 대출제도 이용자는 모두 131만명.

대출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청년 취업난까지 겹치면서 신용불량자는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취업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
대출 상환을 연기해서 신용불량자를
줄일 수 있는 탄력적인 제도시행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뉴스 성낙위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