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를 배출하는 12개 사업장이
배출허용기준 초과로 적발됐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3/4분기 폐수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300여 사업장 가운데 3.8%인 12개 업체가 허용기준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화학적산소요구량
허용기준 초과 7건,
생물학적산소요구량 초과 6건,
총질소 초과 6건, 납 초과 1건 등
모두 31건 이었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배출허용기준 초과 부과금을
내고, 오염방지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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