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대기 상태가
전국 주요 대도시 가운데
대체로 양호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대구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1 세제곱 미터에 56 마이크로그램으로
서울의 69, 부산의 64에 비해 훨씬 낮고
도시 규모가 더 작은 광주의 61,
울산의 59에 비해서도 낮습니다.
이산화질소 농도도 0.023 ppm으로
서울의 0.039 ppm보다 낮고,
부산, 광주와 같은 수준입니다.
이같은 수치는 분지 지형인 대구의 특성상
대기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다른 대도시에 비해 대기 오염이 더 심할
것이라는 인식과는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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