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가
내일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노풍당당 활기찬 노년'을 내걸고
60살 이상 노인들을 상대로 한
올해 네 번 째 일자리 박람회를 엽니다.
이 박람회에는
130개 업체가 참가해
천 5백 명을 채용할 예정인데
시 산하기관인 지하철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의
주차장 요금 징수와 지하철 질서계도 같은
일자리와 함께 민간업체에서 구하는 구인인력은
주유원 또는 간병인 등이 많습니다.
노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동대구지하철역에서 엑스코까지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고
각 구·군에서도 무료버스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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