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 한 일반계 고등학교가
자연계 성적 상위 1등에서 10등 까지의
고 3 수험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명 정도가 의대로 진학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다른 대부분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도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이공계열이 아닌 의대 쪽 진학을
목표로 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들은
대학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할 무렵이면
의약 쪽의 포화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며
이공계열로 지원하도록 상담 지도를 하고
있지만, 의대 선호 열풍을 잠재우기는
역부족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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