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 FC가
오늘 부산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4대 1로
꺾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대구 FC는
전반에 2골을 넣은 장남석 선수의 맹활약과
후반에 터진 에닝요,하대성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후반 38분 루시아노가 한골을 넣는데 그친
부산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구 FC는 오는 10일과 14일
홈경기 두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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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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