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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교통섬 업그레이드 디자인한다

김철우 기자 입력 2007-10-05 11:50:55 조회수 0

대구시는
반월당과 두류네거리에 있는 교통섬 8곳에
6억 원을 들여 3백여 그루의 꽃과 나무를 심고
야간조명을 설치합니다.

반월당네거리의 교통섬에는
주변의 고층 건물과 어울리도록
10 미터가 넘는 소나무 30 그루와
목련, 청단풍, 감나무 백여 그루를 심은 뒤,
30개의 조명을 설치합니다.

두류네거리의 교통섬에는
키작은 나무 150여 그루와
850 그루의 작은 꽃나무들을 함께 심고
십여 개의 조명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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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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