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본동 등 인근 4개동
만 5천 가구에서
오는 6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흐린 물이 나오겠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월배 신도시 지구내 상수도관 부설공사로
단수 또는 흐린 물이 나오겠다며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노후 상수도관 갱생공사로
오는 8일 자정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수성구 만촌 3동과 황금 1동 전역,
그리고 범어 1,4동 등 4개 동 일부 지역의
만 9천가구에서 흐린 물이 나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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