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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양식에 있어서 가장 큰 걱정거리는
높은 폐사율입니다.
그런데 포항의 한 벤처기업이 생존율
100%에 가까운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해
어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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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탄리 멍게 양식장입니다.
모래 바닥에 핫도그처럼 길죽한
원통에 선홍색을 띤 건강한 멍게가
빼곡히 붙어 있습니다.
이 멍게 양식장은 수심이 30에서 40미터로
멍게 양식장 치고는 비교적 깊은 곳입니다.
대부분의 멍게는 얕은 수심에서
양식하다보니 잦은 수온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폐사하거나,
태풍 등 높은 파도로 양식 시설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어 왔습니다.
[S/U]양식 멍게는 7,8월에 폐사율이 가장
높지만 이곳 어장은 지난 여름을 별 탈 없이
넘겼습니다.
◀INT▶김자하 조합장
-수산업 영어조합법인-
포항 테크노파크 벤처업체가 개발한
멍게 양식 시설은 3미터 짜리 플라스틱 원통.
길이가 짧다보니 상.하간 수온이 일정하고,
기존의 밧줄보다 체적이 넓어 생산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INT▶서상민 대표
-양식용 기자재 개발업체-
짧고 가벼운 원통형 양식 시설은
자체 부력에도 뜰 수 있어 가격이 좋을 때
적은 노동력으로 언제든지 수확할 수 있는
잇점까지 갖췄습니다.
MBC뉴스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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