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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지역 상공계 기대 커

윤태호 기자 입력 2007-10-02 13:16:35 조회수 1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지역의 상공계는
대북 사업이 좀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성공단에 진출했거나
진출 준비를 하고 있는 지역 섬유업계들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통행과 통신, 통관 등 3통 문제가 해결돼
개성공단이 FTA 시대의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잡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평양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안경업계도
개성보다 여건이 좋은 평양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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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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