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3일
2007년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 개회식에서
'비'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7일에는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축하하고
올해 '경상북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비'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러시아 이신바예바 선수가 동성로에서
팬미팅을 가졌고, 중국의 류시앙이
오는 4일 육상 꿈나무 교실을 여는 등
세계적인 스포츠와 연예 스타들이
대구 대회를 알리고 육상 붐을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