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회사의 임금협약이 속속 타결돼 가는 가운데
올해 임금인상률은 지난 해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지난 달 말 현재 100인 이상 사업체
6천 5백여 개 가운데 임금교섭이 타결된
2천 5백여 개 업체의 임금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4.7%의 인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2000년 7.9%의 인상률을 기록한 이후
계속 인상률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천 명이 넘는 대기업의 경우
3.9%의 인상률을 보여 지난 해 5.4% 인상률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 보험업등이 6%가 넘는
인상률을 보여 인상률이 가장 높았고
운수업과 통신업은 4% 아래로
인상률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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