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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자 98%가 질병 호소

최고현 기자 입력 2007-09-28 18:15:33 조회수 1

시내버스운전기사 대부분이 운전 관련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노동당 대구서구위원회가 지난 6월 말
대구시내버스 노동자 156명을 대상으로
노동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위장병과 허리디스크 등
운전 관련 질병을 앓고 있으며
이 가운데 16.5%는 지난 해 1년 동안 10회 이상
병원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응답자의 38.5%가 최근 3년 임금을 제 때 받지
못한 경험이 있었고, 조사 시점인
지난 6월 말 현재 7.7%의 근로자가 체불 임금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시내버스 정시운행을 위한 개선사항으로는
응답자의 40%가 불법주차 단속을 꼽았으며
전용차로 확대가 34%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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