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소비자들은
향후 경기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 9개 도시 45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향후 6개월 동안의 경기 전망치를 나타내는
경기전망 실사지수는 105로
전분기 조사 때보다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2/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향후 6개월 동안의 생활형편에 대한 판단을
나타내는 생활형편 전망 실사 지수는
96으로 전분기와 같았고,
가계 수입전망 지수는 103으로
전분기 보다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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