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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 뒤 병원에는
연휴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무리한 활동으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았는데요.
척추 질환 예방법과 대처법 등을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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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척추전문병원의 대기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환자들이 평소보다
50% 이상 늘었습니다.
◀INT▶ 허리 통증 환자
"추석이라고 힘들게 했더니 발목부터 엉치까지
서서 걸어다니지 못할 정도."
허리 질환은 운동선수보다 오히려 사무직이나 주부들에게서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운동량이 부족한데다 자세마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 신정식 한의원 원장
"배와 허리를 앞쪽으로 내민 자세가 좋아
비스듬하게 있거나 구부리면 디스크 원인."
(S/U)
"전문가들은 허리 질환이나 통증에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라고 추천합니다.
걷기 운동은 허리뼈 그러니까 척추뼈를 감싸고 있는 허리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줘 허리를
튼튼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걷는 것도 한번에 너무 많이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걷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런 허리 통증이 왔을 때는
근육이 긴장된 것이기 때문에
냉찜질이나 스프레이도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심화될 경우에도 가급적
수술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이면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INT▶ 강병욱 진료부장/우리들병원
"일부 환자에 한해서 디스크 요인을 없애기
위해 수술을 해야."
몸의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는 허리,
질환에 미리 대비하지 못한다면
몸 전체의 균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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