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권 화폐 폐기물량이
지난 해보다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구권 화폐 폐기 물량은 166톤으로
지난 해 폐기량 160톤을 벌써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올 초 신권이 새로 유통되면서
구권 화폐 폐기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구권 화폐는 잘게 썬 뒤
자동차 바닥재와
건축 자재를 만드는데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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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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