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대구에서 열린 집회는
모두 천 100여 차례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슷했지만
참가인원은 44%나 줄었습니다.
특히 불법 폭력시위가 크게 줄어
사법 처리된 인원도 70% 이상 줄었습니다.
경찰은
집회와 시위의 권리는 최대한 보장하겠지만
불법 시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인권보호 및
안전한 집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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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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