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인 오늘
각 가정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차례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각 가정에서는
조상의 음덕을 기리기 위해
여러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정성스럽게 차례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부 가정에서는 아침 일찍 차례를 지내고
성묘길에 나서기 시작해
외곽지로 통하는 시내 주요 도로에는
성묘차량과 친지를 찾아 나선 차량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추석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4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고,
오늘밤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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