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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끝 호미곶 등대가 불을 밝힌지
올해로 99년이 됐습니다.
내년이면 100살인데 이번 추석에 한번쯤
둘러 봐도 좋을 듯 합니다.
김태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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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포항 호미곶.
이 곳 등대가
1908년 불을 밝힌 뒤
올해 백수(白壽)인
99살,내년이면
꼭 100주년이 됩니다.
◀INT▶ 이강일/소장
(동해 모든 배 이 등대 거쳐간다.
유서 깊은 등대에 근무 보람 크다.)
철근없이 벽돌로만 지어진 호미곶 등대는 높이 26.4미터의 8각 연와조이며
실내에는 대한제국 황실문양인 오얏꽃이 새겨져 있어 역사적 의미까지 더하고 있습니다.
S-U]전국에 문화재로 등록돼 있는 5개 등대
가운데 호미곶 등대는 이 중에서도 가장 먼저 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10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기념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이형기 학예담당/포항지방해양수산청
호미곶 등대 옆에는 국내에서 하나 밖에 없는 국립등대박물관이 있어 등대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교육자료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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