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대구시내 일부 무료 급식소가
추석 전후로 급식을 제공합니다.
'영남불교대학 관음사'와 '희망의 집'은
오늘 낮 12시 달성공원에서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관문교회'와 '성명교회'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낮 12시 두류 공원에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합니다.
또 대구 남구 대명 6동에 있는 '정다운 집'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는 27일 낮 12시
시설 내에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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