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의 추석 연휴가 오늘부터 시작됐지만,
대구와 경북지역 주요 공단들은
오늘까지 정상 조업을 한 뒤
내일부터 휴무에 들어갑니다.
대구 성서산업단지의 경우
전체 290여 개 업체 가운데 95% 가량이
오늘까지 정상적으로 공장을 가동하고,
대구 염색산업단지와 달성산업단지 업체들도
내일부터 본격적인 휴무에 들어갑니다.
연휴 기간은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6일까지
닷새 동안 쉬는 곳이 가장 많고,
일부는 다음 주 한 주를 모두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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