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재공연에 돌입한
순수 민간 창작뮤지컬 '만화방 미숙이'가
최근 관객 만 5천 명 돌파와
지역 첫 100회 공연을 동시에 기록해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극단 '뉴컴퍼니' 이상원 대표,
"대구, 경북지역의 뮤지컬 팬들이
많이 성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다음 달 초 재공연이 끝나면
2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잇딴 기록 세우기에 흥이 난다는 말이었어요.

네-- 작품이 좋으면 관객들도 저절로 모이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새로운 기록도 세워지는 것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