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안동의 한 인형제작업체에서
하회탈 줄인형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외국의 피에로나 피노키오처럼
꼭두각시 춤을 출 수 있는 하회탈 줄인형은
전통관광상품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됩니다.
이 호 영
◀END▶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선비와 각시가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40cm의 크기인 이 인형은
팔과 다리에 줄을 연결해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연출되는 꼭두각시 인형으로
안동의 한 제작업체에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했습니다.
양반,선비는 물론 백정과 초랭이 등
하회별신굿에 등장하는 9명의 인물탈이
그대로 묘사됐습니다.
◀INT▶조정연/인형제작업체 홍보팀
--정자관,유건 등 실제와 같다.
(S/S)이 줄인형은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가지고 놀 수 있어 가족끼리 인형극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개발업체는 그동안 하회탈의 관광상품이
국보하회탈 모방에만 그친데 아쉬움을 갖고
움직이는 생명력이 있는 줄인형하회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INT▶고영학/인형개발업체 대표
이 줄인형은 현재 특허청에 실용신안특허를
출원했으며 피에로,피노키오 등
외국의 꼭두각시 인형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합니다.
줄인형은 이번 탈춤페스티벌때
판매할 예정으로
전통문화자산을 현대화하면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부각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